기독교,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

목차

1. 차별금지법, 옳은 것일까?
2. 모두가 죄인이니 죄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야 할까?

본문내용

책 ｢바른 삶을 찾아서｣는 우리 시대의 뜨거운 화두를 계속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던져 주었고, 그로 인해 생활과 윤리 수업 시간은 토론의 열기가 가득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느끼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토의 주제는 동성애였다. 책을 읽은 후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에 관해 생각해 보았고, 생각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 차별금지법, 옳은 것일까?
얼마 전 치러졌던 대선을 위한 토론에서 동성애가 화두로 떠올랐다. 관련어는 차별금지법의 제정이었다. 필자는 차별금지법 중 동성애에 관한 내용에 대해 반대한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이성애를 견지하는 시민들을 역으로 차별하는 동성애 지원 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법안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동성애로부터 이성애로 돌아오기 위하여 노력하는 동성애자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입법과 지원이 필요하다.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