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대 구급및 안전관리레포트

목차

1. 과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안전사고를 경험했던 사례를 소개하고 대처방법 및 응급처치 시행에 대한 내용을 서술

2.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나와 내 가족 또는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예방, 응급처치 방안 등에 대해 서술
1) 식중독
2) 열화상
3) 일사병
4) 기도폐쇄

본문내용

1) 몇 년 전 한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모임에 참석한 분 중 약간 장 애가 있는 분이 있었다. 식사 후에 간식으로 떡이 나와서 먹고 있는데 장애가 있 는 그 분이 떡을 좀 허겁지겁 제대로 씹지 않고 드신 후에 급하게 화장실로 갔고 몇 분 후 그 분의 조카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삼촌이 기도폐쇄로 입에 거품을 문 채 화장실에 쓰려져 있다며 놀라서 뛰어나왔다. 119에 신고를 한 후 모임에 있던 남성 몇 명이 급하게 복부 밀쳐올리기(하임리히법)을 시행하였으나 시간이 많이 지나서였는지 의식이 없어 몸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았다. 하임리히법과 의자를 이용해서 압박을 하는 응급처치도 시행 해보았으나 효과가 없어 결국 구급차에 실 려 갔고 중환자실에 입원 후 일주일 후 병원에서 사망하신 일을 겪은 적이 있다.

2) 아주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에 등나무교실에 설치되어 있는 책상과 의자 위 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돌로 된 의자 모서리에 종아리뼈가 나올 정도로 다리를 찍힌 자상을 당한 적이 있다. 그때 같이 놀던 친구 중 한명이 급히 나를 업어 양호실로 데려가서 처음에는 상처부위에 머큐로크롬을 발랐다가 결국 조 퇴하고 병원으로 가서 다리를 6바늘정도 꿰매는 수술을 했고 아직까지 그 부위에 흉터가 남아있다.

3) 예전에 지인의 생일파티를 하려고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다가 성냥이 부러져 불이 붙은 상태에서 내 손목으로 날아와 손목위에서 불이 붙어 얕은 2도화상을 입 었다. 화재를 막기 위해 바닥에 떨어진 성냥의 불을 발로 밟아 진화한 후 손목에 난 불은 급히 찬물을 부어 껐다.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찬물에 화상부위를 15분 정도 담그고 난 후 화상부위에 메디폼을 붙여 고름을 흡수시켰다. 일주일 정도 지 나니 고름이 사라지고 새살이 차오르고 난 후 작은 흉터만 남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