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로 본 사회계약론

소개글

영화 주토피아 영화감상문입니다.
우선 주인공 토끼 주디홉스와 토마스 홉스를 연관지었고,
그에 이어 주토피아 전체에 나타나는 사회계약론의 의미를 서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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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주토피아>의 제목 ‘Zootopia’는 동물원을 뜻하는 ‘Zoo’라는 단어와 현실적으로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Utopia’라는 단어를 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다.
약육강식의 자연세계에서 진화를 거듭한 동물들이 본래의 본성을 죽이고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상향의 세계를 의미한다.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 홉스는 초식동물중에서도 작고 약한편에 속하는 토끼이다. 영화 속에서 대부분의 토끼들은 홍당무 농사를 지어 먹고살며 토끼마을에서 오순도순 운명에 순응하여 사는데, 주인공 주디 홉스는 강한 육식동물들의 전유물인 경찰직에 매력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경찰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하고 주토피아에서 활약하게된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주인공 토끼의 성이 홉스였다는 점이다. 이 홉스가 리바이어던의 토마스 홉스를 생각하고 만들어 낸 캐릭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관계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사회계약론 : 네이버지식백과
리바이어던 |서해문집 |
영화 <주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