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 최초 등록일
- 2019.05.0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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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흥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자가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아마존 인디오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너무나 사랑한 허운석 선교사의 병상일기입니다.
나를 부인하고 어떻게 주님을 따라가서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는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부흥이 왔을 때 망고나무에 망고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장면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그 부흥을 위해 1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부흥이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필사적으로 매달릴 때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목차
1. 소개
2. 부흥의 조건
3. 결론
본문내용
소개
지은이 허 운석 선교사는 아마존 인디오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17개동 규모의 신학교를 세웠다. 100여명의 졸업생과 50여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이 책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말기 암에 걸려 통증으로 고통 받으며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어낸 과정을 담았다. 그녀는 아마존 인디오 마을의 영적인 어머니였다.
부흥의 조건
사40:3~5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말씀에 나오는 ‘골짜기’와 ‘산’과 ‘작은 산’ 그리고 ‘굽은 것과 험한 것’들이 내 안의 성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내게 내주하셔서 왕이 되는데 걸림돌이 되는, 처리되어야 될 성품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생 동안 이 말씀을 품으며 부지런히 하나님 앞에서 ‘숙제’를 하곤 했습니다. 내 성품의 낮아진 골짜기를 돋우고 높아진 봉우리를 낮추어 주님의 대로를 예비하는 숙제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면의 어떤 것이 항상 하나님께 들키기를 소원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야 내가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에만 감춰져 있으면 나 자신을 모르며 삽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시는 사람들을 통해 그들에게 반응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의 속마음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고 험담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나의 감춰진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 회개하고 성화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보내시는 사람들을 무조건 적대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로 인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주님 앞에 내 연약함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온전히 깨어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만이 내 심령 가운데 임재 하셔서 내게 평강을 주시고, 이 평강이..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