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왜 해야하는가? - 통일을 찬성하는 이유 (A+)
- 최초 등록일
- 2019.05.08
- 최종 저작일
- 2019.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통일, 왜 해야하는가? - 통일을 찬성하는 이유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본론
1. 경제적 측면
2. 정치적 측면
3. 민족적 측면
Ⅲ. 결론
Ⅳ. 자료출처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본래는 하나였으나 1945년부터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분열된 뒤 1950년 6.25 전쟁 이후 남북에서 각각의 정부가 세워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국전쟁이후 남북으로 분단된 지 66년을 바라보는 지금, 아직도 남한과 북한은 극단적 이념의 분쟁 속에 있다. 여기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품어볼 수 있는 물음이 있다. 그렇다면 ‘통일’이란 무엇인가? 최근 통일에 대한 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뜨겁게 논의되고 있다. 그 이유는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덕분일 것이다. 바로 이 합의문, 통칭 판문점 선언 안에서 우리는 통일의 의미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판문점 선언 전문 중에 가장 중요한 대목은 바로 이 부분일 것이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평화체제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현실적인 한반도의 미래가 무엇인지 질문할 수 있다. 답은 바로 판문점 선언 전문 곳곳에서 강조하고 있는 ‘통일’이다. 판문점 선언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인 남북관계 개선과 종전, 남북협력, 상호공존 역시 최종적으로 ‘통일’로 통한다. 판문점 선언의 1조를 예시로 살펴보자.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위에서 보듯 평화를 위한 한반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주통일’을 의미한다. 통일이란 곧 평화인 것이다. 물론 남·북한의 ‘통일’의 의미는 다르다. 남한은 무력 없는 평화공존 이후의 평화통일을, 북한은 무력을 사용한 흡수통일을 지향한다. 하지만 남북 모두 각종 위협과 불안이 난무하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통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참고 자료
통일부 - https://unikorea.go.kr/unikorea/
통일부UNITV - https://www.youtube.com/user/mouni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