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사회모습에 대해 쓴 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5.09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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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적인 사회모습에 대해 쓴 글이에요.
아비샤이 마갈릿의 『품위 있는 사회』책, 안도현의 『연어』를 인용했어요.
목차
1. 현재 나의 모습(결핍)을 쓰고 내가 바라는 이상사회의 모습을 상상해서 쓰기
2. 현재의 결핍을 극복했더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본문내용
저는 게으릅니다. 미룰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미루고 나서 계획을 지킬 만큼 게으름을 많이 피웁니다. 게으름을 피우다 친구와 약속시간에 늦은 적도 있고 때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면 아예 포기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 여행하기 전날 가방을 미리 챙기지 않고 당일 아침에 허겁지겁 챙긴 적이 있습니다. 결국 급하게 챙기다 놓고 가는 물건이 생겨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지금 하는 게 좋다는 걸 알지만 나중에 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게으름을 피웁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께서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주신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 차를 타고 가면 버스나 다른 대중교통을 타는 것보다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준비하다가 지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느긋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자꾸 게으름을 피우고 행동이 느려집니다. 저는 작은 일에도 긴장을 많이 합니다.
참고 자료
아비샤이 마갈릿, 신성림 역, 『품위 있는 사회』, 동녘, 2008
안도현, 『연어』, 문학동네,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