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학교 학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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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는 선생님들께서 내생활에 관한 이런저런 조언도해주고 어떻게 커가야할지 조언을 들었는데 대학에 와서는 그런게 전혀 없지 않았나 싶다.
학보가 생겼다는사실에 기뻤지만 대학생활에 관한 조언을 들을수있다는것에서도 무언가 관심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들어 대학입학 4년만에 무언가 충만한 느낌이들었다.
대학생활에있어 직업준비, 성숙한 인격형성, 결혼을 위한준비가 아주 중요하다고 했는데, 맞는말인것같다.
직업을 준비하며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마냥 흘러가기보다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거대한 욕망의 흐름에 뭣도 모르고 몸을 맞기기보다는 끝까지 생각하는게 중요하지않을까. 내가 죽기전에 무엇을 후회할지, 무엇을 하고 살고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는것도 직업에 대한 준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성숙한 인격형성에는 반드시 책이 필요한것같다. 대학에 오기전에는 책을 별로 읽지 않았는데, 이전에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책만 읽으며 지낸적이있다. 그때 책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했고, 저자들로부터 삶의 지혜라는 것을 모두는아니지만 조금은 전수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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