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보엠 감상문

목차

1. 1막
2. 2막
3. 3막
4. 4막

본문내용

오페라 라보엠을 보고 제일 크게 느낀 점은 처음 보는 오페라를 영상으로 접했다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오페라는 영화나 연극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영화나 연극은 영상을 통해서도 각 배우들이 표현하고자하는 느낌을 이해할 수 있지만 오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느낀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지휘자가 지휘하는 음악단 음악의 웅장함과 성우들의 훌륭한 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막
보통 오페라는 서곡과 함께 시작합니다. 하지만 푸치니라는 작곡가는 서곡을 아주 짧고 거의 안 쓰다 시피하고 4막중 막 중간에 간주곡처럼 작곡하는 게 푸치니의 독특한 기법입니다. 이렇게 서곡이 없이 1막이 시작됩니다. 1막은 크리스마스이브 날 시인 로돌포와 화가 마르첼로 둘이 차가운 공기가 가득한 집에서 시작됩니다. 시작 후 그 둘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방안의 냉기가 가득차서 서로 아무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