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와법 3.1, 공리주의, 규칙

목차

1. 공리주의
2. 자율성 존중의 원칙 vs. 악행금지의 원칙
3. 정직의 규칙
4. 성실의 규칙 (환자 vs. 보호자(자녀))

본문내용

하지마비와 General weakness로 입원했던 98세 할아버지 환자가 있었다. 검사를 진행했고 척추에 암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암치료의 위험성을 설명을 듣고 보호자(자녀)들은 치료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충격을 받을 환자와 다른 보호자들(할머니 및 친척)에게는 암이라는 것을 비밀로 하고 환자가 기력이 없어서 감기에 걸린 것이며 하지마비 또한 식사를 제대로 하지않아 힘이 없어서 못 움직이는 것이라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료진으로서 환자에게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하지만 환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한 보호자들은 비밀로 하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영원한 비밀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환자는 이미 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재원기간이 길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가 암이라는 것을 알 가능성이 커진다. 나중에 라도 환자가 알게 된 후의 충격도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유리. (2017). 간호 윤리와 법 모듈. 연세대 RN-BSN
김은희, 이은주, 홍성정. (2010). 일 대학병원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적 가치관.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지 13권3호, 243-254(12pages).
공병혜. (2003). 간호에서의 감성과 타자를 위한 책임의 윤리. 간호행정학회지, 9(3), 32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