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민족주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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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엔더슨이 상상된 공동체에서 정의한 민족이란 혈연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첫째 민족이란 제한된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타인이 존재하는 남과 남을 구분하는 상대적 차별이 있다. 둘째 민족은 국가이고 자율성(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한다. 셋째 민족은 공동체이고 민족학이다. 소수의 개인이나 부족이 존재 하지 않으며 정치와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하였다. 여기서 과연 민족은 국가를 필요로 하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 하면서 자유와 평등이라는 갈등이 시작되었고 민족주의는 좌파민주주의, 우파 민주주의 ‘신’민주주의 라는 3가지 갈래로 나눠지게 되었다. 좌파 민주주의는 마르 크스 민족주의, 사회 민주주의적 민족주의라는 두 가지 갈래로 양상 되었고, 우파 민족주의는 중산층 자본가가 지지하는 자유 민족주의로, ‘신’ 민족주의는 공격적 투쟁적 배타적 성격을 갖게 되며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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