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기와 나]를 보고..[청소년 성문제에 관한 문화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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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라는 영화는 주연인 장근석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등장한다.
어느 날 아기와 함께 네 아기야 라는 쪽지를 받고 그 아이의 엄마를 찾아다니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아기의 목소리를 개그맨 박명수의 목소리로 더빙하여 잦은 웃음을 주는 영화이다.

내 주변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
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걱정이 앞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이러한 현상들을 제법 볼 수 있었다. 중학교시절 일명 “조건”이라고 말하는 청소년성매매를 하는 아이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아이들..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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