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전쟁영화 감상문][영화평]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는 드론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쪽 방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5.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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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전쟁영화 감상문][영화평]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는 드론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쪽 방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과연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도 되는가?
2. 정밀 유도무기는 정말 미래전에서 만능이 될 것인가?
3. 드론 조종사는 외상 후 스트레스에서 안전한가?
4. 과연 전쟁에서 지휘관의 역할과 도덕성은 어떠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개빈 후드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가 바로 그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된 영국의 스릴러 영화로 개빈 후드가 감독, 가이 히버트가 각본을 맡았으며 헬렌 미렌, 에런 폴, 앨런 리크면, 바카드 아브디 등이 열연을 선보였다.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줄거리를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미 정보부는 6년간 추적했던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조직원 두 명을 제거하기 위해 영국, 케냐와 은밀한 합동 작전을 펼친다. 드디어 테러범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드론에서 조직원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찰나, 갑자기 한 소녀가 폭격 지점 반경에 들어온다. 드론 조종사 와츠 중위(아론 폴)는 소녀가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전을 미룰 것을 요청하고 합동 작전의 결정권자들은 이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결국 미사일은 발사되고 테러리스트가 제거됐지만 무고한 소녀도 죽고 만다.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는 보통의 전쟁 영화가 보여주는 총성이 빗발치는 격렬한 전쟁이나 뜨거운 전우애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조용하고 차분하다. 그러나 촌각을 다투는 긴장감과 각국 지도자 간의 교전 수칙을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