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 유망상품 (유아용품_엔젤산업)

목차

1. 시장 동향
2. 제품 현황
3. 유통 채널
4. 수입통관 절차 및 관세
5. 인증 및 허가
6. 시장 진출 시 제언

본문내용

01. 시장 동향
◼ 중국에서의 유·아동 시장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음.
· 1978년부터 시행되었던 산아제한 정책인 ‘한 가정 한 아이 정책’이 2014년 전면 폐지되었다. 이 후 ‘단독 두 자녀 정책’이 도입되면서 중국 내의 유·아동 시장의 규모는 커졌고,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음.
· 중국의 유·아동 시장은 2011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3배 이상 커졌으며, 연평균 17%씩 성장하고 있다. 또한, 독일 전략컨설팅 업체인 Roland Berger는 2020년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규모가 약 3조 60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시장규모 및 성장률은 의류, 식품, 생활용품, 장난감, 내구재 순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특히 중국내 영유아산업중에서 의류 품목의 시장규모는 2019년까지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사실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음.

◼ 중국의 4-2-1소비구조
· 중국의 아이들은 ‘중국의 소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4명의 조부모와 2명의 부모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인들이 육아관련산업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됨.
· 중국 내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신기’라는 신조어가 유행으로 트렌디한 제품을 자녀에게 가장 먼저 사용하고 싶어 하는 중국의 젊은 부모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됨.

◼ 중국의 본격적인 4차 베이비붐 진입에 따라 유망시장으로 떠오르는 ‘엔젤시장’
· 중국의 신생아의 절반이 ‘둘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국의 산아제한정책의 완화로 각 가정에서는 둘째자녀 갖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중국에는 0세부터 13세까지를 타겟으로 하는 ‘엔젤시장’의 규모가 커졌음.
· 현재 우리나라가 진출한 품목 중 6대 주력 품목에는 분유, 기저귀, 아동복, 유모차, 아동용 카시트, 완구가 있음
· 그 외에도 중국 엔젤산업 7대 유망분야는 산후조리 서비스, 아이동반 여행, 영유아 의약품, 아동 사진촬영, 어린이용 스마트 안전상품, 영유아용 화장품, e-러닝으로 볼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