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인상효과에 대한 이론과 모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케인즈안 접근방법
2. 탄력성 접근방법
3. 총지출 접근방법
4. 고급 케인즈안 접근방법
5. IS - LM - BOP 접근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평가절하란 환율인상에 따른 국내통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는데 평가절하는 마샬-러너 조건이 충족된다는 가정 하에 지출전환효과와 지출감소효과를 통해 경상수지의 개선, 국민소득의 증대, 금리상승, 자본수지의 개선을 야기시킨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절하의 효과는 경제구조나 경제제도 및 정책, 경제개방정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평가절하의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론들에 접근하고 그 이론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본 글에서는 환율을 결정하는 주요 이론인 케인즈안 접근방법, 탄력성 접근방법, 총지출 접근방법, 고급 케인즈안 접근방법, IS-LM-BOP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케인즈안 접근방법
(1) 기본가정
케인즈안 접근방법은 가격은 경직되어 두 나라의 물가수준은 고정되어 있으며 고정환율제도하라는 가정 아래에 있다. 즉 환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력평가설이 주장하고 있는 수입재와 수출재의 상대가격비율이 항상 1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수입은 수입재의 수출재에 대한 상대가격과 실질소득의 함수이고 수출은 상대가격의 함수이며, 수출은 외국소득수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본국에서 외국의 소득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고 보아 상대가격만의 함수라고 가정하고 있다.
(2) 케인즈안 이론의 성격
소득이 국제수지 불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변수가 되며, 물가조정이론과 같이 대외균형을 위해 대내균형을 희생하고 있다는 것과 가격변동에 의한 조정가능성을 무시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케인즈는 비록 케인즈안 이론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소득의 변화만으로도 경상수지의 적자 또는 흑자로 인한 국제수지 불균형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3) 소득조정의 과정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고정환율제도하에서는 해외물가 수준에 따라 국내물가가 해외물가와 환율이 곱한 수준으로 결정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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