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컨테이너선과 재래선의 한국 항만의 해운 물류량 비교

목차

1. 컨테이너선의 최근 5년간 물류량
2. 재래선의 최근 5년간 화물량

본문내용

1. 컨테이너선의 최근 5년간 물류량
컨테이너선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점점 물류량이 늘어나고 있다. 컨테이너선의 물류량이 가장 많은 항은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평택항, 울산항, 포항항, 군산항순이지만 5년간 물류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항은 광양항, 부산항, 울산항, 평택항, 포항항, 군산항순이다.
부산항과 광양항은 5년전 대비 물류량이 크게 늘어났고, 울산항 또한 늘어났다. 인천항과 평택항은 비교적 그래프가 완만하고, 군산항은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포항항은 물류량이 2013년도에 비해 점점 하락하고 있다.

2. 재래선의 최근 5년간 화물량
재래선의 물류량이 가장 많은 항은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평택항, 포항항, 부산항, 군산항으로 부산항이 컨테이너선의 물류량이 가장 많은 항이였던것과 반대로 재래선의 물류량은 아주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컨테이너선의 물류량이 늘어남으로써 재래선의 물류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항이 늘어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재래선의 5년간 물류량 변화로도 쉽게 알 수 있었는데, 재래선의 5년간 물류량은 부산항과 광양항이 비슷한 정도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그 다음은 울산항, 인천항순으로 늘어났다. 반대로 평택항의 재래선 물류량은 2014년에는 잠시 늘어났다가 2015년에 줄어든 이후로 비슷한 물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포항항은 오히려 물류량이 떨어지며 점점 변화하고 있었다.
한국 항만의 해운 물류량의 5년간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크게 늘어났고, 그중에 단연 1등은 부산항으로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 www.nlic.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