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론

목차

Ⅰ. 지능이론
1. 전통적인 심리측정이론
2. 정보처리이론
3. 다중지능이론

본문내용

1. 전통적인 심리측정이론
개인차 혹은 집단 간 차이심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심리측정이론 연구자들의 기본 가정은 잠재적인 능력이 지적 능력 변량의 대부분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1) 스피어만(Spearman)의 2요인설: 단일특성
Spearman은 지능을 일반요인=g요인(general factor)과 특수요인=s요인(specific factor)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였다.

① 일반요인=g요인(general factor)
다양한 과제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써 언어문제, 수 문제, 도형문제 등을 해결할 때 내용을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능력과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기억, 암기 등과 같은 지적활동의 종류를 초월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의미한다. 즉, 여러 가지 다양한 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고르게 관여하는 일반적인 능력을 말한다.

② 특수요인=s요인(specific factor)
여러 영역에서 일반화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게 때문에 지능과 관련이 없다고 보고, 언어문제나 수 문제와 같은 어떤 특정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되는 능력을 의미한다. 즉, 특정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주로 활용되는 특수한 능력을 말한다.

⇒ 두 가지 요인 중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g요인이 높아야 지능이 높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g요인을 측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단일특성(g요인)이 모든 정신능력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2) 서스톤(Thurstone)의 다요인 이론
Thurstone은 Spearman의 이론이 불합리하다고 비판하고 지능이 단일의 특질로 간주되기보다 서로 독립적인 별개의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개인의 지적 능력을 적절하게 기술하려면 각 능력요인에 대한 각각의 점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요인분석 방법에 의해 지능에는 7개의 요인으로 구별되는 기본정신능력(primary mental ability: PMA)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이는 지능의 다요인설을 정립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