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의 힘 독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5.3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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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글
2. 줄거리
3. 감상과 분석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글
죄가 세상에 들어오면서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위로,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곤 한다. 하나님 없이 살려는 인간에 대한 형벌이라고나 할까? 자기를 사랑하는 것 같지만, 결국 이기심의 노예가 되고, 본인 스스로도 더 살기 힘든 사회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회는 늘 강자와 약자를 만들어 내기 마련이고, 강자들이 휘두르는 권력과 힘으로 약자는 늘 고통을 받기 마련이다.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사회의 현실을 볼 때 그렇지 않을 때가 참 많다. 그렇다면 약자는 당하고 있어야만 할까? 이 책은 약자들이 강자들에게 휘두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수치심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익을 위해 환경이나 인권은 생각지도 않는 파렴치한 기업, 자기의 편안함을 위해 공동의 이익이나 사회 전반적인 일들에는 관심도 없는 개인, 이런 이기적인 사회와 개인을 향해, 이 책의 저자는 수치심이라는 문제를 통해 해결을 제시하려 한다. 사회 집단에 대한 관점에서 볼 때 이 수치심을 이용하는 것은 많은 부분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실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그럴지는 솔직히 의문이 든다. 이 독서감상문에서는 줄거리 부분에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감상과 분석 부분에 수치심이라는 주제와 함께 목회상담의 영역에 있어 수치 주기의 부분에 있어 보완해야 할 부분, 수치 주기가 과연 궁극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치 주기가 그럼에도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 적으려고 한다.
줄 거 리
이 책은 수치심이라는 영역의 매뉴얼이라고 해도 될 만큼 수치심의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담고 있다. 집단행동 설계 전문가답게 수치심의 영역을 통해 협동을 이루고,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한 흔적들이 책 곳곳에 묻어나 있다. 아래에 각 장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