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과학문명과 기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한을 계승한 가야는 낙동강 일대에서 금관가야와 대가야 등 여러 나라가 연합하여 세운 연명체로 초기에는 김수로 세력이 세운 금관가야가 질 좋은 철을 생산하였고, 해상 교통의 요지인 김해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금관가야는 낙랑군, 왜 등과 무역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가야 연맹의 맹주국으로 성장하였다. 금관가야는 제주도와 일본 북규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진한, 변한 지역의 여러 나라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연맹 내부의 갈등으로 세력이 분열되면서 신라에 밀리게 되었다.
금관가야는 4세기에 들어 낙랑군이 무너지고 백제가 남해안에 진출함에 따라 해상 활동이 위축되면서 세력이 더욱 약해졌다. 게다가 왜와 연합하여 신라를 공격하다 고구려 원군에 패배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고령지방에 있던 대가야가 맹주국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대가야는 중국 남조 및 왜와 연결을 강화하여 가야 연맹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백제가 웅진으로 쫓게 내려 온 틈을 타서 섬진강 유역으로 영토를 넓히고 나·제 동맹에 힘을 보태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의 과학기술 이야기2 (이종호, 박택규)
가야, 그리고 사람들 (남재우)
가야인의 삶, 그리고 흔적 (남재우, 김주용, 천성주, 성진석)
미완의 문명 7백년 가야사2 (김태식)
신비왕국 가야 (고준환)
고분 자료로 본 대가야 연구 (김세기)
오마이뉴스 ‘가야에 ‘철의 왕국’이 붙은 이유는?’ (송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