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형 데이터센터 설비인프라 핸드북

소개글

국내외적으로 데이터센터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데이터센터가 많이 지어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에 관한 대부분의 서적들과 글들은 외국어로 된 서적들이 많아서 현업에서 바쁘게 일을 하시는 담당자들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약하나마 그동안 현장에서 실무를 하면서 관련 엔지니어, 공공기관 및 고객들과 소통하고 대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으로 간략하게 이글을 쓰게 되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용어들은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대해 간략히 파악하고 일을 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데이터센터 이야기를 시작하며_Intro
2. 데이터센터의 설비 인프라 구성요소_Components
3.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_Considerations
4. 후기_Epilogue
5. 부록_Appendix

본문내용

이글을 통해 알게 되는 사실들
-국내시장과 수준이 어떤지 알게된다.
-데이터센터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센터 설비인프라 구성요소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센터의 Tier 등급에 대해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데이터센터의 발전방향이 어떠 한지 알게 된다.
-에너지 절감형 데이터센터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국내의 데이터센터 (Data Centres)의 시장현황
데이터센터란 클라우드 데이터의 폭증과 스토리지 기술의 발달에 따라 데이터사업을 기반인프라 산업으로서 데이터 공간을 저장하는 건축물을 말합니다. 미국과 유럽이 그 기술을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디지털 리얼티, 이퀴닉스, 알리바바는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의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Global Marketing 을 위해 KT, SKB, LG 유플러스가 새로운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각자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가 최근 서울에 부지를 매입하여 신규 데이터센터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건축가 협회(AIA_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는 아주 오래전부터 건축가들이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AIA REPORT 를 통해 권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IT 시장은 기업이 자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사업의 존폐가 결정된다는 전망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운영 형태별 종류
임대형 데이터센터(Lease type) : 말그대로 일반건축물을 매입하여 개보수하여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입니다. 초기 투자비는 저렴하나 센터로서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