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 "가와사키병"시나리오 케이스스터디- 고체온, 보호자 역할부담감(간호진단2, 과정2개 모두 있음. 근거 출처도 명확함)
- 최초 등록일
- 2019.06.03
- 최종 저작일
- 2018.10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 가와사키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질병의 증상
4. 진단기준
5. 합병증
6. 질병의 치료
7. 예방방법
Ⅱ. 시나리오
Ⅲ. 간호과정
1.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2. 24시간 아동간호책임과 관련된 보호자 역할부담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가와사키병은 관상동맥을 포함한 중, 소동맥을 침범하는 급성 열성, 전신혈관의 염증 질환이다. 이 질환의 80%가 5세 미만에서 발생되며 50%가 2세 미만에서 발생된다.
2. 원인
가와사키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다고 감염의 관련성을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 해주는 배양검사나 혈청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찾지 못한 상태이다.
3. 질병의 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38.5℃ 이상의 고열,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비화농성 경부 임파절 종창, BCG접종 부위의 발적이 있다. 발열은 대개 항생제에 반응이 없으며,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대개 1~2주 이상 지속되고, 어떤 경우에는 3~4주 동안 열이 있기도 한다. 오랜 발열은 관상 동맥 합병증의 위험 요소이다.
<중 략>
5. 합병증
진단항목에 있는 증상과는 별도로 관상동맥류가 생명예후의 관점에서 문제가 된다. 관상동맥류는 심장동맥에 혈관염이 생긴 결과로 심근염, 심망 삼출증, 판막역류 등이 흔하게 관찰된다. 가와사키병의 예후는 매우 좋지만, 관상동맥류가 남았을 경우에는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급성기에 심근염이 유발되면 위험해지기도 하지만, 급성기를 지나서 회복기에 접어들면 심장에 피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에 혈관염이 와서 혈관벽이 얇아지고, 꽈리 같은 모양으로 관상동맥이 커지게 된다. 이 시기에는 혈소판이 증가되어 피가 응고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커진 관상동맥 안에 혈전이 생길 수도 있다. 혈관의 크기가 대개 2.5mm 이내이면 정상이며, 4mm 까지 커지면 문제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8mm이상으로 커지면 회복되기 어렵다. 혈관이 늘어난 것이 크지 않으면 2주~1개월 후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하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참고 자료
김영혜, 권봉숙 외. 최신아동간호학. 2016. 수문사 .
삼성서울병원 http://samsunghospital.com/common/error.jsp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정은·권인수, 입원아동 보호자의 역할과 역할 부담감, 부모자녀건강학회지 제18권, 제1호, 2015년 6월.
송경미. 기본간호학Ⅰ. 2014. 현문사.
김진선. 아동의 발열관리.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2016. 22(2).
김영혜 외 2. 아동간호학 총론. 2014. 현문사.
정용선, 김진선. 아동의 발열과 발열관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