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리헤비리테이션 통합교육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생활에서 비장애아동과 장애아동에게 과연 차별이 이루어지지 않고 선입견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이에 대하여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자신의 입장을 제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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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의 통합교육은 비장애아동과 장애아동 사이에 경계를 결코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입견을 오히려 더 강화시킨다는 생각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초등학교 재학부터 중학교 재학 과정동안 항상 장애인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학교폭력의 대상자가 되기도 하고 희롱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친구들끼리 서로를 놀리거나 농담을 할 때 그 장애인 친구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며 000 같다, 네가 000 이냐 ? 식의 정상인이 아니라는 뉘앙스의 대화에 대상자로 이름이 올랐었다.
비장애 아동과 장애 아동을 통합 교육 시키는 이 시스템이 시행 된 지도 벌써 오래 되었는데, 사회에 나갔을 때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는 여전히 뚜렷하고 전혀 개선점이 없었다.
오히려 학교를 다닐 때의 기억에 의해 장애인에 대해 나보다 조금 불편한 사람이라는 인식보다는 부족한 사람, 내가 도움을 주어야만 하고 국가 입장에서는 비용이 들어가는 조금 불편한 존재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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