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방문(관람)후기

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후 방문후기, 기억에 남는 작품(상설전시) 간단히 작성한 것입니다. a4 1장분량

목차

1. 박물관 관람 후기
2.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본문내용

1. 박물관 관람 후기
나에게는 국립 중앙 박물관이 용산으로 옮겨지고 나서는 첫 방문이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된 지 얼마 안되서 2009년 말까지 상설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운영하고 있고, 시설 또한 너무 잘 되있었다. 그리고 규모 있고 유명한 박물관이라서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찾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인파를 통제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서 전시장 안의 분위기도 꽤 시끄러웠다. 게다가 단체관람을 하러 온 어린아이들이나 중, 고등학생들이 소란스러워서 전시장 내의 분위기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시설적인 면에서는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편의시설같은 것들에 대해서 노력한 부분이 엿보였다. 특히 야외전시와 더불어 밖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공원조성을 잘해놓아서 전시장 밖에서도 머리를 식힐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전시장 쪽은 창문이 없어서 탁 막혀있는 분위기였는데, 주로 유물들을 위주로 전시해놓았기 때문에 전시장 내의 전체적인 조명도 어둡게 설정을 해놓은 것 같고, 창문도 만들어 놓지 않은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