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문헌고찰
1.구조와 특성
2.병태생리
3.원인
4.증상
5.진단검사
6.치료
7.간호
II. 사례보고서
1.간호 정보조사지
2.간호과정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조와 특성
1) 구조 : 색전에 의하여 폐혈관의 일부가 갑자기 막힌 상태이다.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체내의 다른 혈관을 막아 일으키는 병적인 상태를 일컫는다.
2) 특성 : 폐는 몸에 필요한 가스 교환을 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이를 위하여 폐에는 우심실로부터 나오는 폐동맥이 폐 전체에 걸쳐 분지되어 있으며 이후 모세혈관을 지나 가스 교환을 하고 난 후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으로 들어간다.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에 혈전 발생한다. 즉,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를 말한다.
2. 병태생리
폐로 이동한 색전물은 폐혈관에 머무르는데 색전의 크기와 숫자에 따라 위치가 결정된다. 색전이 머무는 부위의 혈류가 막히면 그 혈관이 공급하는 폐 부위의 관류가 감소한다. 환자는 계속 환기하지만 조직 관류가 없어 환기-관류 비율이 맞지 않아 저산소혈증이 발생한다. 색전이 작은 혈관을 막으면 심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관류는 변화한다. 심한 경우, 관류 부족으로 저산소혈증과 산독증으로 허탈된다.
3. 원인
외상, 수술, 움직임 제한, 임신, 유전성 혈전증, 암, 분만 후와 같이 혈액이 지나치게 쉽게 굳어지는 혈류정체와 과응고 상태가 폐색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폐색전증의 95%는 다리에서 발생한 심부정맥 혈전증에 의해 유발된다. 심부정맥 혈전에서 떨어져 나온 색전이 폐동맥을 막으면 그 이하 부위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가스교환에 장애를 초래하여 저산소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저혈압과 쇼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
4. 증상
-대부분은 호흡곤란, 객혈, 흉통, 저혈압.
-심한 경우: 빈호흡, 수포음, 빈맥, 발열, 식은땀, 하지부종, 정맥혈전증, 심잡음, 청색증
-폐쇄 정도, 위치 및 혈관크기에 따라 다르다.
5. 진단검사
1) 폐색전증을 배제하기 위한 혈액 검사( D-dimer test )
섬유소용해의 지표로서 파종성혈관내응고증, 심근경색、폐경색、정맥혈전증、혈전성혈소판성자반증、용혈성요독증후군 같은 각종 혈전질환의 진단 및 추적 관찰에 이용 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윤은자, 김숙영, 김옥숙, 소향숙, 이명선, 서연옥, 이명숙, 이은남, 이은자, 석소현 외 공저(2017), 성인간호학 I, p669 ~ 671, 수문사, 서울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p23~50, 현문사
강미정 외(2016), 간호과정 실무지침, p157-159.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