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실습2 ) 000의 귀농귀촌계획과 실습 - 화순으로 귀농하여 커피재배와 커피숍 운영하기
- 최초 등록일
- 2019.06.0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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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귀농귀촌계획
2. 실습 후 배운 점
3. 개선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귀농과 귀촌은 한자 뜻을 그대로 풀이한 것과 같이 도시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농업을 주업으로 삼아 정착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귀농귀촌 인구가 5만 명에 달하는데 최근 그 수는 늘고, 귀농 귀촌의 평균연령은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전체 귀농인구의 약 40%가 40대 이하라고 한다. 게다가 2015년 478,892명이었던 귀촌인구는 2년 후인 2017년 509,958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귀촌인구의 증가 속도가 빠름을 알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귀농, 귀촌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과 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보다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여가생활을 챙기고 싶은 마음, 너무 비싼 도시의 주택가격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주택가격도 귀농, 귀촌 선택에 한 몫 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론에서는 귀농, 귀촌 계획을 짜고 실제로 실습을 한 후의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 것이다.
Ⅱ.본론
-귀농귀촌계획
일단 귀농 귀촌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삶의 터전을 잡을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정착할 지역을 선택하는 것은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선택한 것이니만큼 신중해야한다. 실제로 농촌의 정을 생각하고 귀농귀촌을 했지만 극심한 텃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그리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아니니 말이다. 그에 더불어 어떤 작물을 기르고, 어떤 농사를 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이다.
나는 화순을 귀농귀촌 장소로 결정했다. 화순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할머니 댁이 화순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일단 실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장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게다가 화순의 경우에는 텃세나 주민들 사이 갈등이 심하지 않으며, 주변 환경도 깨끗하고, 교통 시설 역시 자동차 없이도 다닐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참고 자료
김영한, 제주 커피 농부 이야기, 소야,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