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서평

소개글

새라 케슬러의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의 독서 감상문.
불확실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
긱경제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경제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책의 내용이 참 흥미롭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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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소개되는 긱경제는 마치 주머니 속의 현금지급기와 같다는 말로 표현된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현금지급기가 내 주머니 속에 있다고 상상하면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마음이 든든할 것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 살던지 생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평소 유튜브나 전자상거래에 대해 관심이 많던 나는 긱경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설명과 사례들에 대해 읽어나가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다.

미국에서 우버, 에어비앤비, 메커니컬터크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소득이 있는 성인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 무려 47배나 증가해 미국 성인 인구 중에 약 4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요즘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이 정상적인 삶이라는 생각은 달라진 지 오래인 것 같다. 아를 키우는 엄마도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이 다른 회사에 들어가는 것 대신 다른 형태의 일을 시작하는 것을 많이 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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