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케이스/간호과정/성인실습 복막염 케이스!!

소개글

성인간호학 복막염 케이스 입니다.

간호진단은 4개 입니다.

목차

1. 사례연구
(1)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질병명,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및 간호)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5) 결론

본문내용

복막염(peritonitis)
복막염(peritonitis)은 복막의 염증이다. 복막은 복강 내에 있는 모든 기관들을 감싸는 소량의 액체로 차 있는 반투막성(semipermeable)의 두 층으로 되어 있는 낭(sac)이다. 복강과 골반강 안쪽에 있는 벽쪽복막(parietal peritoneum)에는 체신경(somatic nerve)이 잘 분포하고 있으므로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되거나 내장을 싸고 있는 내장쪽복막(visceral peritoneum)은 상대적으로 둔감하다.

원인
복막염은 정상적인 장내 세균이 무균성 복막강 내로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자극이 심하지 않거나 감염원이 계속 작용하지 않으면 복막은 염증에 대하여 신체적인 방어 반응을 일으키고 국소적 염증과정을 차단시켜 감염에 대항할 수 있다. 궤양부위 천공, 충수파열, 게실 천공, 염증성 골반질환, 담낭 파열, 복막 투석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예방법은 복막염을 발생시킬 위험요인을 조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감염이 퍼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병태생리
복막염은 심각한 전신적 영향을 미쳐 순환계, 호흡기계 및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 등을 초래한다. 복막염을 일으키는 흔한 미생물로는 장내에 정상적으로 상재하는 Escherichia coli,Klebsiella, Proteus, Pseudomonas 등이 있다. 균이 복강 내로 들어오면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이 나타난다. 적은 수의 균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하지만, 이를 넘어선 균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복막염이 발생한다. 다형핵 백혈구는 복막에 침윤하여 다른 이물질이나 균에 대해 식세포 작용을 하고, 비만세포(mast cell)에서 히스타민과 다른 물질들을 분비하여 국소적으로 혈관을 이완시키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염증반응이 나타나서 감염을 억제하지만 염증반응이 지속되면 복강(third spacing) 내로 체액이 이동하게 된다. 순환하는 혈액량이 손실되어 저혈량이 되고 폐혈증을 야기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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