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온다

목차

1. 90년대생의 출현
2. 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3. 90년대생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본문내용

‘90년생이 온다’라는 제목에 끌려서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제목은 ‘90년생이 온다’지만 ‘90년대생이 온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90년대생들에 대해서 그들의 살아온 환경과, 그들의 생각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들의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것을 바탕으로 직원으로서의 90년대생과 소비자로서의 90년대생들과 공생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나는 특히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직원으로서 90년대생들에 대한 부분에서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공감되었다. 나는 80년대생이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90년대생들의 특징과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생각을 같이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내가 그들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해서 신입사원쯤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면 나는 어느덧 중간위치 정도에 있어서 그들과 위치와 역할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