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구조

목차

1.예수의 족보와 탄생
2.메시야 탄생과 유년기
3.메시야를 위한 두 증언
4.시험 승리와 공생애 시작
5.예수님의 새로운 법과 천국
6.질병과 자연을 다스리고 병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
7.부르심, 사역과 갈등 그리고 고난의 길
8.예수님의 예루살렘 사역
9.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이야기

본문내용

요약 및 정리
1장 : 예수의 족보와 탄생
마태복음을 시작하면 바로 예수의 족보가 먼저 나온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다윗, 솔로몬, 스룹바벨 등의 왕족 혈통에, 아버지는 요셉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리고 족보가 나오는데, 삼등분을 하여 아브라함부터 다윗왕까지 14대, 솔로몬부터 여고냐까지 14대고 스알디엘부터 예수까지 14대로 족보를 정리하였다. 이렇게 14대씩 나누어서 기록한 것은 14라는 숫자가 다윗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예수는 다윗의 후손인 왕의 족보요, 다윗의 자손에서 나온다고 약속한 그리스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이다. 족보 이후 예수의 탄생이 나오는데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고, 이러한 예수가 구약에서 약속한자라는 것을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나타낸다. 또한 마1:21의 말씀인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처럼 그의 탄생의 목적과 사역의 특징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태가 1장에서 이러한 구조로 쓴 것은 예수가 바로 구약에서 약속한 메시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구조적으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했지만, 마태의 구약에서의 인용구절도 너무나도 핵심적인 구절이기 때문에 1장은 이 구조가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장 : 메시야 탄생과 유년기
2장부터는 동방박사가 별을 보고 유대인의 왕이 나신 것을 알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다고 함으로 시작한다. 그 소리를 들은 헤롯왕은 구약에서의 베들레헴에서 난다고 한 메시아를 죽이기 위해 두 살 아래로 모든 아이를 죽이는 짓을 한다. 그리그 그러한 상황가운데 예수를 지키기 위하여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애굽으로 피하고, 이후에 나사렛으로 와서 사는 모습이 나타난다. 2장을 읽으면서 느낀 것 하나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이 들 수 있는 부분을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선지자로 하신 말씀’ 이라는 문장을 사용하여 구약의 말씀으로 당시의 상황이 약속된 일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