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분석의 최신 동향 논문 요악

목차

1. 신체구획모델
2. BIA와 bioimpedance spectroscopy(BIS)
3.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4. 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 (QCT)
5. Air displacement plethysmography (ADP)
6. 3차원 광자촬영법(Three-dimensional photonic scanning, 3DPS)
7. MRI 및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MRS)
8. Quantitative magnetic resonance (QMR)

본문내용

비만 등 신체의 총 지방량을 평가하는 방법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임상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BIA이다. 생체 특성에 따른 전기 전도성의 차이를 이용하여 체성분을 예측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만이 총 체지방량보다는 피하지방을 제외한 내장지방의 양과 더욱 관련되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CT는 정확한 내장 지방량을 측정할 수 있으나 방사선 노출과 높은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MRI는 방사선 노출이 없으나 더욱 높은 비용과 접근성 문제가 있다. 그 외에도 DEXA는 지방량과 근육량과 관련한 연구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활용되고 있으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정확하게 구분 짓지는 못한다. 하지만 간접측정을 통해 CT로 촬영한 내장 지방량과 유의미한 값을 추출해낼 수 있다. 그러나 체성분 계측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정확한 계측이 아닌 평가하고자 하는 임상적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