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

목차

1. 간호진단명
2. 일시/장소
3. 간호활동(치료적 의사소통 중심으로)
4. 대상자의 반응
5. 평가

본문내용

￭ 간호진단명 : 만성적인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일시/장소
• 일시: 9 월 15 일 1 : 30～2 : 30

•장소: 센터 홀

간호활동(치료적 의사소통 중심으로)
“회원님! 작업하고 계시네요?”
일반적 주제로 시작(상호작용 시 대상자가 대화를 이끄는 것임을 명확하게 해줌)
“(건성으로)네.”
“왜 혼자 작업하고 계세요?”
“(건성으로)그냥 혼자 작업하는 게 편해서요.”
“다른 회원 분들과는 친하지 않으신가보네요?“
“한명 빼고는 뭐 그냥 그렇죠.”
“아. 그러셨구나. 한명은 어떤 분이세요?”
경청(회원분의 메시지에 반응하면서 존중하고 있음을 표현함)
“(손가락으로 가리키며)저기 있는 배00이요.”
“아. 그렇구나. 그러면 회원님은 그분과만 친하게 지내시는 건가요?”
경청(회원분의 메시지에 반응하면서 존중하고 있음을 표현함)
“(한숨쉬며)그게 아니고 그 사람이랑만 친한 게 아니고 나한테 사람들이 다가오지를 않아서 그런 거예요.”
“아. 다른 회원 분들께서 왜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비치료적의사소통-탐지하기(간호사의 호기심에 의해서 질문을 계속하여 대상자가 자신이 침해당했다는 기분이 들 수 있음.)

<중 략>

대상자의 반응
대상자가 턱을 괴고 삐딱한 시선 처리를 하는 등 부정적인 태도와 대화 내내 계속 아래를 내려다보는 등 자존감이 낮은 행동을 하였다. 또한 대화를 시작할 때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일관하여 대화에 관심이 없는 태도를 취하셨지만 경청하며 집중하는 나의 노력에 대상자분도 나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가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상담하였고(1/4) 대상자가 여전히 턱을 괴고 삐딱한 시선처리를 하는 등 아직은 완벽한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였으나 경청하여 관심을 가지는 나의 노력에 대상자가 눈을 마주치며 웃어주는 등 긍정적 태도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