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소개글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도입부가 식상하다
2. 그럼에도 내 인생책이 되다

본문내용

1.도입부가 식상하다
이 책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하버드 대학은 세계 각국의 엘리트들이 모인 곳이다. 엘리트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과연 나부터도 엘리트는 책벌레이고, 당연히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하버드생들에게는 책은커녕 학교 과제를 수행할 시간도 모자란다고 전한다. 엇, 그럼 당연히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겠네. 맞다. 저자는 어쩜 이런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시작부터 조금 흥미가 식었다. 저자는 정말 이런 사실이 신기해서 책을 쓴 걸까? 어느 부분에서 신기해해야 한단 말인가.

참고 자료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하토야마 레이토 저/가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