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줄거리 및 독후감

목차

1.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펏
2.큰 사람들의 나라, 브로브딩내그
3.하늘의 나는 섬의 나라, 라퓨타
4.말들의 나라, 휴이넘 여행
5.느낀 점

본문내용

1장.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펏
릴리펏의 포로
1699년 5월 4일 외과 의사인 나는 윌리엄 선장의 앨턴로프 호를 타고 항해를 시작한다. 11월 15일 동인도로 가는 길에 폭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육지에 도착해 잠이 든다. 깨어나 몸이 묶여있는 걸 알고, 주변에 작은 사람들을 본다. 나는 묶인 채로 가만히 있다가 힘들어 움직이자 작은 화살을 쏟아져 내 몸에 맞는다. 나는 움직임을 멈춘 후 줄을 느슨하게 풀어주자 배가 고프다는 걸 표시한다. 작은 사람들이 준 음식을 먹은 후 잠이 들고, 궁으로 옮겨진다. 그리고 왕을 보고 이야기를 하려 하나,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나는 보름 동안 사원의 맨땅 위에 누워 잔다. 국왕은 침대와 이불 등을 만들어준다. 그 후 국왕의 명령을 받은 언어와 관습을 가르치는 학자들과 찾아오고, 나는 국왕에게 자유를 원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하지만 국왕은 좀 더 기다리라는 대답만 한다. 며칠 후 두 명의 사람이 와 내 주머니를 수색하고, 내가 소지하고 있던 것 중 권총과 칼, 화약 가방만 창고로 옮긴다. 그 후 작은 사람들과 친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