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의 영향 (매스컴의 효과이론, 정치-사회-문화와 매스컴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9.06.1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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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매스컴이란
Ⅱ. 매스컴의 관계
1) 정치와 매스컴의 관계
2) 사회와 매스컴의 관계
3) 문화와 매스컴의 관계
Ⅲ. 매스컴의 효과이론
Ⅳ. 매스컴의 올바른 방향성
본문내용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란 매스 미디어, 즉 대량의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이끌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대중의 문화를 창의, 향유할 수 있는데 기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뉴스, 신문, 라디오 등이 해당되며 그 외에도 뉴 미디어라고 칭해지는 SNS, 유튜브, 트위치, 브이앱 등 플랫폼의 수는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이 대중문화를 만들어내고 그 영향력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TV조선이나 한겨레 같이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언론사가 매스 미디어를 인용, 제작, 배포 할 때는 정치적 중립성이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한민국의 오랜 숙원이었던 색깔정치, 동과서의 대립이 어쩌면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언론사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이런 정치적 편향 속에서 만들어진 사회적 경제적 흐름 역시 옳지 않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아무런 감정 없이 지역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감정 때문에 ‘정치적 편향성이 존재한다,’ ‘현 대통령이 진보성향을 띄기 때문에 그런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어른들의 이런 좋지 못한 문화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 나중에 더 자랐을 때 좋지 못한 문화를 그대로 향유 하는 것이 악순환 반복의 시초라고 생각됩니다.
이로써 대중문화가 양산되고 판매, 유통되어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대중을 수용자로 하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은 광고나 미디어 홍보 도구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보 전달이나 순기능을 하기보단 상업적인 측면에 치우치고 있는 것은 수용자에게도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수용자가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불신하고 수용하지 못하게 되는 거부감을 띄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해선 매스 커뮤니케이션이 정치적 편향성, 고도한 상업 중심, 무책임성을 고쳐야만 수용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4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