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MSE사정,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06.20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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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상사례
2. 간호사정
1)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
2) 신체기능 및 상태
3. 정신상태 사정(Mental state Examination)
1) 일반적 기술
2) 기분과 정서
3) 지각
4) 사고
5) 감각과 인지
4. 간호진단
5. 간호목표
6. 간호계획
7. 간호수행
8. 간호평가
본문내용
1. 임상사례
박씨는 28세 여성으로 정신과에 입원하였다. 모친이 암 진단을 받고 급작스레 사망하고 난 후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다. 몇 개월의 기간이 지나고 나서부터 그녀는 집중을 할 수 없고 잠을 자지 않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고, 입원 전 1개월 동안 기분이 항진된 상태였다. 잠을 자지 않고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해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돌아다니는 행동을 보였다. 혼자서 끊임없이 빠르고 큰 목소리로 과장되게 자신을 이야기하고, 대출을 받아서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여 금전적으로 문제를 겪었다. 화려하고 특이한 복장과 화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모습이었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다며 상가 여기저기를 돌아보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기분 좋게 있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상점의 판매원과 다투는 행동으로 경찰서에 갔다 오기도 했다. 늘 바쁘고 산만한 행동으로 식사에 집중할 수 없어 1개월 동안 약 3~4kg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자신이 신을 받았다거나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고 특별한 사람이라 몸값이 엄청나다는 등의 이야기를 주변에 하고 다니는 행동을 보여 가족들이 치료를 권유하였으나, 이에 화를 내며 주먹질을 하고 가족들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경찰에 의해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과정에서도 흥분상태로 연결되지 않는 이야기를 계속 하거나 직원들에게 거친 욕설을 하였고, 옷을 뒤집어 머리에 쓰고 패션이라고 주장하며 벗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입원한 후 병실 복도를 걸어 다니다가 아무에게나 자신의 옷이나 물품을 나누어 주다가도,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