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문제의 대안으로서의 식용곤충 (이점,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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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구의 배경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곤충을 먹는다는 의미의 새로운 용어로서 ‘entomophagy’가 있다.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에 'the practice of eating insect, especially by people' 즉 직역하면 ‘사람이 곤충을 먹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1871년 처음 사용 되었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1,900여종 이상의 곤충을 이미 오래 전부터 섭취해왔다. 하지만 그 동안의 곤충 섭취는 주로 말리거나 볶음, 튀김 등과 같은 간단한 조리과정을 통해 이뤄졌으며, 태국이나 중국 등 일부 곤충 생산 및 소비가 많은 국가에서 유통이 이뤄져왔다.
그러나 2013년 이후 미래의 기아 퇴치, 영양보충, 단백질 공급, 환경오염 저감 등을 위한 대비로 전 세계가 식용곤충을 주목하게 되었으며, 인류뿐만 아니라 가축 및 반려동물의 사료로도 식용곤충을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이에 네덜란드는 미래 식량문제의 대안이지 친환경적 식품으로 식용곤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벨기에, 영국,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중 략>
참고 자료
정주희, 식용곤충 제품의 소비자가치가 위험지각과 소비자태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2018), 경기대학교 대학원
김태형,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 A study on the Consumer's Perception of Edible Insects(2018),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UN 세계인구전망보고서 (2015)
성진근, 21세기 식량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2000), 한국종축개량협회
YTN science, 곤충이 미래의 식량이라고?
민승규, 21세기 세계 식량사정과 농약의 역할 - 제2의 경제적위기는 환경적요인 통한 '식량위기'로 표출될 것(1998), 한국작물보호협회
박문수, 복음화2000-21세기 식량문제는 안전한가?, 우리신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