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의 음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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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리옹의 식문화에 대해서
목차
1. 다양한 식료품의 거점지, 리옹
2. 리옹의 전설적인 쉐프, 폴 보큐즈
3. 리옹의 대표 레스토랑, 메프 브라지에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비우리옹
4. 프랑스 초콜릿의 중심지, 리옹
본문내용
리옹은 오랫동안 무역과 상업이 발달하면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연결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서민들이 이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축의 살코기를 마음껏 먹을 수 없었던 서민들을 위한 부속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활발하게 발달하였습니다. 또한 16세기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의 상인들과 은행가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리옹의 요리법은 이탈리아의 요리비법을 많이 닮아있는데요. 이러한 부속 부위를 다양한 식료품과 손맛을 통해 그 특별한 맛이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숑이란 부속 부위를 값싼 생선살, 발효 소시지 등을 버터와 로컬 와인을 첨가하여 조리한리옹의 향토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합니다. 리옹에 거주해있던 서민들을 대상으로 만들었기 떄문에 접시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양이 특징입니다. 19세기 몰락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어머니(la mère)'로 불리며 일하던 요리사들이 나와 차린 레스토랑이 그 기원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http://www.thinkfood.co.kr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90234
https://www.louisien.com/417
http://bizn.donga.com/3/all/20180522/90197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