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자력시스템

목차

1. 미래원자력시스템
1-1.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
1)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
2) 연구개발 현황
3) 국제 공동개발 현황
1-2. 원자력 현황
1) 원자력 이용 현황
2) 원자력 정책 방향

본문내용

ITER국제공동개발사업의 참여목적은 핵융합 상용화 원천기술 획득, 실증로 건설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핵융합연구에 부수되는 극초저온, 극초진공 등의 극한의 첨단 산업기술을 개발⋅획득함으로써 국내 산업에 대한 기술적 파급효과를 유발시켜 국가의 경제적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국제조약(ITER 공동이행협정)에 따라 할당된 10개 조달품목의 개발⋅제작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핵융합 상용화 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ITER 기구와의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 사업 개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이하 'ITER 사업')은 1988년 미국, EU, (구)소련, 일본 등 4개 핵융합 선진국으로 출범하였으며,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2007년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총 예산은 71억1000만 유로(약 8조7000억 원)이며,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7908억 원(9.09%)을 부담한다. 2019년에는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 ITER가 완공되고, 2020년 여기서 첫 플라스마가 발생하면 향후 시험을 거듭해 2027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장기플랜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열출력 500MW, 에너지 증폭률(Q) 10 이상, 플라즈마 지속시간 400초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를 건설⋅운영하는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8년 4월 출범하여 3년 동안의 개념설계 및 1992년부터 약 10년 동안의 공학설계를 마치고, 2001년 7월 ITER 기준설계인 최종설계보고서(Final Design Report)가 완성되었다. 이후 ITER 건설부지 및 공동이행협정(Joint Implementation Agreement)에..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