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료사회를 위한 의사로서 계획

목차

I. 서론
1. 로봇으로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 로봇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 개발
2. IT기술의 발달 –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 함양 필요
3. 의료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적응- 호스피스, 방문보건, 정신보건 등
4. 의료계 양성 평등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이번에 교수님이 내주신 의철학 조별과제를 계기로, 미래에 펼쳐질 의료 기술에 대해 연구 결과를 찾아보면서, 우리가 아는 치료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 먼 미래가 당장 나에게 해당하는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몸이 아파야 병원에 가고 진료를 받는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나의 건강 상태, 예를 들어 혈압, 체온, 맥박, 호흡수 같은 바이탈사인 뿐만이 아니라, 혈당이나 호르몬 수치 등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을 기계가 담당하고, 그 정보를 병원에 전달에 집에서도 간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져, 실존하는 매장이 많이 사라진 것처럼, 1차 의료기관도 붕괴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물론, 지금 어르신들은 이런 기술을 낯설게 여기고 사람 대 사람으로의 진료형태를 선호하겠지만, C언어가 제 2외국어처럼 익숙한 아이들의 경우는 오히려 사람보다 기술이 더 익숙할 수가 있다. 따라서 그저 오랫동안 내려오던 교과서를 보고, 임상실습을 통해 술기와 실기를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기술을 이해하고 다루는 능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