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허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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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모비 딕(허먼 멜빌)을 읽고 나서 '노인과 바다'를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모비 딕을 줄임 형식으로 읽어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진 않았지만 고래사냥이 꽤 기억에 남았다. 거대한 물고기를 잡기위한 인간의 사투와 그리고 이전에 '진격의 거인'에 대해 언급한 책을 보았다.

진격의 거인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들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잡아 먹히며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를 건설하여 그 곳으로도피, 방벽 내부에서 100여 년에 걸쳐 평화의 시대를 영위하게 된다.

<중 략>

노인과 바다는 잔잔하다.

주로 노인의 독백으로 이야기는 진전되나, 그 안에서 느껴지는 노인의 심리는 꽤나 고군분투 하다.

나는 '노인과 바다'의 이야기 중 바다거북에 대한 이야기가 꽤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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