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꽃보다 할배>로 살펴본 욜로 철학, 개인적 생각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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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욜로(YOLO)의 철학적 의미
2. 욜로(YOLO)로 살펴본 <꽃보다 할배> 콘텐츠
3. <꽃보다 할배>가 의미있는 이유
4. 꽃할배들의 배낭여행
5. 꽃할배들이 배낭여행을 즐기는 방법
6. 욜로(YOLO)의 철학적 의미 재조명
7. 삶의 철학으로서의 욜로(YOLO)
본문내용
1. 욜로(YOLO)의 철학적 의미
ㅇ 행복하지 않은 대한민국, 짜라투스트라는 오늘을 즐겁게 살라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어쩌면 내일을 향해서만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삶의 경쟁에서 뒤처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을 느끼며, 혹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실패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부모님이나 주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미래를 대비하지 못할까봐 미리 걱정하며 사회가 제시한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써왔다. 하지만 욜로가 우리의 인생 철학으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은 서서히 새로운 경험에 동참할 용기를 내고 있다. 욜로는 그래서 안정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하고 싶은 일을 버킷리스트에 올려두기만 하는 대신 하나씩 적극적으로 성취하는 행동이다. 이것은 동시에 삶을 바꾸는 새로운 경험이다. 이 경험에 꽃할배들이 동참했다. 평균연령 76세의 꽃할배들에게도 욜로가 있다!
2. 욜로(YOLO)로 살펴본 <꽃보다 할배> 콘텐츠
ㅇ <꽃보다 할배>는 노년의 욜로 라이프를 적극적으로 보여준 콘텐츠다. 꽃할배는 평균연령 76세의 H4(할배의 'H’)다. <꽃보다 남자>의 F4가 아닌 H4 일당들이 해외여행을 떠난 것이다. 그들 곁엔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의 잘생긴 짐꾼이 동행했다. 언제 어디서든 걱정이 없다. 엘리트 짐꾼이 다 해결해 줄 것이므로. 2013년 여름엔 프랑스와 스위스를 9박 10일에 걸쳐, 대만을 6박 7일로, 다음해 겨울엔 스페인을 9박 10일로, 또 그 다음해엔 그리스를 9박 10일로 다녀왔다. 특별 게스트도 있었다. 첫 시리즈에서는 최불암이 인천공항에서 이들을 배웅했다. 대만 편에서는 써니가 귀요미 역할로 등장했고, 그리스 편에서는 최지우가 꽃짐꾼이 되었다. 한 마디로 부러울 것이 없는 여행. 그리스 편에서는 멋진 별칭까지 선물 받는다. 순재우스(이순재), 구세이돈(신구), 근폴론(박근형), 헤라클레섭(백일섭)! 이들이 바로 H4 꽃할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