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진단 3개와 간호과정 3개로 이루어진 폐암관련 case study입니다
병태생리부터 환자 검사기록, 투약기록까지 다 꼼꼼하게 적어놨어요!!
교수님께서도 꼼꼼하게 했다고 칭찬 엄청 해주셨습니다!!
목차
1. 병태생리
2. 간호과정
1) 간호대상자 사정
2) 건강 영역별 간호사정
3) 신체사정
4) 투약과 정맥 수액 주입
5) 진단적 검사
6) 침습적 시술 과정
7) 간호과정 기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간호사례 연구보고서
1) 질병기술 : 폐암
(1) 병태생리
폐암의 90% 이상은 기관지나 세기관지로부터 발생하므로 기관지성 암이라고도 한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은 비소세포 폐암이며,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순으로 나뉜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암의 크기를 X-선 상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암의 크기가 적어도 1cm가 되어야 한다. 암의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선암은 187일, 편평상피세포암 100일, 대세포암 100일, 소세포암 33일 정도이며, 기간이 길수록 예후가 좋다. 폐암 환자의 예후는 암의 유형, 조기 발견 여부, 치료 가능성, 단계에 따라 다르다. 진단 받기 전 6개월 동안 체중감소가 많고, 면역체계의 손상이 있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
(2) 임상증상
폐암 초기에는 거의 대부분 증상이 없다. 폐렴의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이다. 이 외에도 폐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암세포가 식도를 압박하는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수 있고, 발성과 관련된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 쉰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한, 폐암의 종류에 따라서도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데, 편평상피세포암과 소세포암은 객혈을 유발하고, 소세포암의 경우 심낭을 침범하여 심낭 삼출액이 발생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심장 리듬을 변화시킨다.
(3) 치료
■ 수술요법 : 침범 받은 부위를 완전히 절제하는 치료방법. 국소화 된 암의 경우 폐절제술을 하며, 침범된 폐에 연결되어 있는 림프절들을 전부 제거함
■ 방사선 요법 : 종양부위와 그 인접 부분에 방사선을 투여하여 전이 위험을 줄이고, 수술이 어려운 종양을 작게 만들어 수술이 가능하게 한다.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폐절제술 후에도 방사선 치료를 한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여 통증, 기침, 호흡곤란 등을 감소시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I, 김금순 외, 수문사, 2018.
기본간호학II, 김종임 외, 수문사, 2018.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최명애 외, 계축문화사, 2015.
국가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www.kimsonline.co.kr/
KIMS 의약정보센터 https://www.kimsonline.co.kr/
Handbook of Nursing Diagnosis 15th edition, Linda Juall Carpenito, Wolters Kluw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