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를 위한 준비사항(미술치료 매체 사용 시 유의사항)
- 최초 등록일
- 2019.06.2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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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Furrer(1982)은 아동과의 미술작업에 필요한 것들로 연필, 지우개, 양은 검은색 마커, 양고 두꺼운 색 마커, 색연필, 크레용, 가위, 흰풀, 자, 수성 물감과 붓, 스테이플러, 테이프, 펀치, 또한 (만약에 옷을 더럽히는 작업을 해야 한다면 아동에게 덧입을) 작업복 등을 제시하였다. Phillips(1991)는 미술치료 제공품의 목록에 신문지 말이, 샤프, 점토, 분필(흰색과 색), 그리고 템페라화 물감과 붓 등을 더 첨부하였다. 그녀는 상담실이 물감을 섞기에 충분한 공간이 아니면, 템페라화 물감은 사전에 섞어 두는 것이 좋다고 지적하였다. 미술치료를 위해 이러한 모든 준비물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지하고 있는 잠재적인 매체가 많을수록 표현 가능한 통로도 증가한다. 그림을 못 그린다는 아동들도 점토는 기꺼이 사용할 것이다. 마커로 그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동들도 연필과 지우개는 기꺼이 사용할 것이다. 만약에 공간이 충분하다면 상담자는 아동이 탐색할 수 있도록 선반이나 탁자 위에 모든 미술재료를 준비해 놓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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