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과 함께하는 개인 성경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우리는 삶 속에서 성경을 늘 가까이 해야 하며 매일매일 묵상을 해야 한다. 신학생이라면 더더욱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하고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성경의 배경이나 읽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성경을 읽는데에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성경을 공부할 것인가, 또한 올바른 성경 해석을 위한 태도는 무엇이며 성경 연구를 대하는 태도, 성경 연구방법은 무엇일까.
성경 연구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우리는 성경 해석과 연구를 위한 올바른 태도를 갖춰야 할 것이다. 하워드 헨드릭스는 성경 연구를 대하는 태도로 세 단계를 들어 설명하였다.
첫 번째로 ‘파자마 기름’ 단계였다. 이 단계는 성경 연구가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고역인 단계라고 하였다. 두 번째는 ‘시리얼’단계이다. 이 단계는 성경 연구가 딱딱하고 재미는 없지만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을 아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는 ‘복숭아 크림’단계 라고 하였다. 이 단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즐기는 단계이다. 이렇게 하워드 헨드릭스는 세 단계를 들어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성경 해석을 위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 먼저 우리는 실천을 담보한 들음이 있어야 한다. 세례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신 후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본격적인 지상 사역을 시작하신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이를 위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시고 축사나 치유의 이적을 통해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모든 이에게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친숙한 소재에 깊은 영적인 진리를 담아 가르치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듣는 자의 태도에 따라 비유가 드러내는 진리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예수님께서 비유로만 가르치신 이유는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만 그 진리를 계시하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