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시 공원 (조경계획) 연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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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원[park, 公園]의 역사
2. 거칠고 딱딱한 도시에 활력을 주는 공원
3. Parc de Bercy 개요
4. Bernard Huet
5. 베르시 공원 소개
6. 보고서를 작성하며 느낀점 &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전적인 의미로 공원이란 ‘공중의 휴식과 오락, 보건 등을 목적으로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장소’를 뜻한다. 이렇듯 인간에게 공원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온 공간이며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지켜온 공간 이다.
인류의 역사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공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기원은 인류에 문명이 하나씩 찾아오던 기원전 3000년 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에서 기원전 30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도시 문명이 시작될 때 지배자들은 공원이나 정원, 과수원, 혹은 사냥터 등의 용도로 위요된 자연공간을 만들었다. 이 공간은 왕과 귀족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고, 사냥터의 역할을 하였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손님들을 접대하는 다양한 기능을 하였다. 비록 대부분의 고대의 공원은 개인적인 공간이었지만 어떤 것들은 백성들에게 공개하기도 하였다.
가장 오래된 공원은 페르시아 왕들의 사냥터로 이용된 넓은 구역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사냥만을 위한 공간이었던 이곳에 점차 승마로, 오두막 등이 건설되면서 인공적으로 꾸며지게 되었다. 이밖에 기원전 2750년 무렵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리아 왕 길가메시는 도시의 삼분의 일이 과수원으로 되어 있는 도시를 방문하였다는 기록을 통하여 고대 공원의 조성을 추정할 수 있다.
중국의 황제들도 거대한 공원을 가졌다. 원(苑)은 황실의 공원이나 사냥터 였으며 유(囿)는 위요된 공원이었다. 주 나라 문왕(文王)은 기원전 1030년 경 영유(靈囿)를 건립하였다. 로마의 파크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숲 지역인 테로트로피움(therotrophium)과 위요된 사적인 파크인 비바리움(vivarium)의 형태였다. 전자는 1460년 무렵 체이스(chase)로 발전하였으며 (이것은 위요되지 않았다), 후자는 1600년 무렵의 비바리움(vivarium) 혹은 1712년의 동물원(menagerie)이 각각 되었다.
참고 자료
국토해양통계누리 stat.mltm.go.kr
나라지표 www.index.go.kr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www.britannica.co.kr
파리 벨빌 국립학교 www.paris-belleville.archi.fr/
세계도시정보 https://ubin.krihs.re.kr/ub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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