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 금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7.01
- 최종 저작일
- 2019.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정의
2. 세부명칭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금으로 만든 관모(冠帽).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모든 관모를 포함시켜 금관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관모는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거나, 특별한 의식을 집행할 때 그 권위를 상징하기 위하여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나라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고대의 관모나 그에 딸린 장식물의 대부분은 주로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된 것들이고, 그 가운데서도 특히 신라고분의 출토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 세부명칭
금관은 그 형태와 용도에 따라 의식용으로 생각되는 외관(外冠)과 일상용의 내관(內冠)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이와 똑같은 형태를 갖춘 금동제·은제·수피제(樹皮製)의 관모류도 상당수가 발견되고 있다. 관모들과 여기에 딸린 장식들은 지역에 따라 제작이나 의장수법에서 각기 독특한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韓國金屬工藝(秦弘燮, 一志社, 1980)
新羅金冠의 系統(金元龍, 趙明基博士華甲紀念論叢, 1965)
湖巖所藏傳高靈出土金冠에 대하여(金元龍, 美術資料 15,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