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검의 역사

목차

1) 정의
2) 세부명칭
3) 형태분류
4) 철검의 시대변천

본문내용

1) 정의
초기철기시대 이후에 사용된 공격용 철제 무기.
검은 원래 청동기로서 발달된 무기의 하나이지만 철기문화가 들어오면서 재료만 철로 교체되었다. 도(刀)와는 달리, 날이 양쪽에 나 있다.

2) 세부명칭
가. 봉부 : 철검의 끝부분.
나. 신부 : 철검의 몸체.
다. 병부 : 손잡이 부분.

3) 형태분류
철검은 크기에 따라 대ㆍ중ㆍ소로 나뉜다.
대
철검의 길이가 제일 긴 것으로 주로 살상용으로 많이 제작이 된다. 또한 사람이 들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철검의 경우 살상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보다는 의장용등의 목적으로 많이 만들어졌다.
중
철검의 길이가 중간의 길이는 주로 소검이라 불리는 종류로 작고 얇은 형태로 전투시 대검 옆에 한 자루씩 차고 다니면서 사용하던 것들이다.
소
철검 중 길이가 가장 작은 것으로 소검이라 불리우기보다는 단검의 형식으로 많이 불리운다. 이것은 이동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국립청주박물관, 1997,「철의 역사」, 국립청주박물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970, 「金海出土靑銅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