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뇌동맥류 cerebral aneurysm 성인 간호 실습 케이스 이거 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교수님 피드백받고 수정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및 문헌고찰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검사소견
4. 의학적 처치
5. Problem list
6.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의 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및 문헌고찰
1. 연구의 필요성
OO병원에서 실습을 하며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진단받은 대상자를 많이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 및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뇌혈관질환 중에서도 뇌동맥류는 문제가 발생하면 사망률이 40%에 이른다고 하여 뇌동맥류에 대해서 자세히 이해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본 사례를 통해 증상 없는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동맥류에 대해 깊게 공부함으로써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간호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정의
뇌동맥류란, 뇌동맥의 혈관벽이 약해져 혈관 부분이 꽈리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주로 뇌 기저부의 지주막하강(subarachnoidal space)에 뇌동맥들의 분지 부위에서 흔히 발생한다. 뇌동맥류는 파열 여부에 따라 파열성 뇌동맥류(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RIA)와 비파열성 뇌동맥류(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UIA)로 나뉜다.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증상이 발생하기 전까지 존재의 유무를 알기 어렵다.
뇌동맥류는 가족력, 고혈압, 다낭성 신증후군(poly cystic kidney disease), 뇌동정맥기형, 자발성 뇌출혈, 경동맥 협착증, 뇌혈관의 해부학적 기형 등의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3. 역학
9년간(2005-2013년) 국내 뇌동맥류의 표준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년에 52.2명이었고, 뇌동맥류 발병에 있어 연령이 매우 중요한 인자로 확인되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가 1.56배 높으며 정상 인구에 비해 고혈압 환자는 1.46배, 심장질환자는 2.08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1.77배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맥류가 발생하는 위치는 전교통동맥(anterior communicating artery),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 경동맥과 중대뇌동맥 분지부위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전교통동맥이다.

참고 자료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015.03.02
조경숙 외, 「제 6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4.02.05
송경애 외, 「기본간호중재와 술기」, 수문사, 2017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뇌동맥류 뇌지주막하출혈”
「비파열뇌동맥류 진료지침 KOR J CEREBROVASCULAR SURGERY」, 2011.11
한국보건의료원, 「비파열 뇌동맥류의 예방적 치료에 대한 성과연구」, 2010.12.31
설동훈 기자, “국내 최초 뇌동맥류 관련 역학지표 나와”, 2017.04.25
신경외과 이성호 교수, “뇌혈관 질환의 모든 것”
영남대학교병원 뇌혈관센터/신경외과 “비파열성 뇌동맥류”
서울아산병원, “뇌동맥류 결찰술(Cerebral aneurysm cli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