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취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9.07.0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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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취의 시대
(마취의 역사를 통해 본 자본주의의 두 얼굴)
로랑 드 쉬테르 저. 김성희 역. 루아크. 2019년 1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정치
2. 역사
3. 개념
본문내용
심리정치는 싸이코 폴리틱스, 즉 심리를 조종하는 정치다.
현대의 정신질환 치료제가 그렇게 작동하고 있다. 정치는 정의되기 마련인데, 공자는 바르게 만드는 것이라 했다. 그리스식의 정치는 폴리스라는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다. 화학물질을 이용한 심리정치는 반란의 싹을 제거하는 기술 되겟다.
현대 정신질환의 치료법은 두 갈래다.
프로이드식 정신분석과 신체주의다. 현재의 주류는 화학혁신에 따른 신체주의다. 히틀러는 마약을 이용해, 군대를 작동시켰다. 또한 바그너의 음악이나, 반복되는 연설로 대중을 장악했다. 아마도 요법은 병행하는 효과적일게다.
개인이 흥분한다. 조직이 흥분한다. 이게 시스템 에너지가 되면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을 막기 위한 시도가 개인의 흥분을 마취시키는 것이다. 이게 이 책의 메시지다. 대중은 개인과 같아 흥분과 우울이라는 극단의 양극을 미친 사람처럼 오고 간다(진동한다).
133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