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간호실습 / A+ SAH 지주막하출혈 케이스 진단 3개 (간호과정 포함)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두개내압상승과 관련된 뇌조직관류 장애 위험성, 부동 및 피부조직 압박과 관련된 욕창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9.07.03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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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진단검사
Ⅳ. 약물 요법
Ⅴ. 간호과정
Ⅵ. 소감문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뇌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지주막하 공간에 스며들게 되는데, 어떤 원인에 의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뇌 지주막하출혈이라 한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므로 즉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태생리
지주막하 출혈은 주로 뇌동맥류의 파열에 의해 일어난다. 출혈에 따라 두개 내압이 항진하고, 20~30%의 확률로 사망하는 심각한 병리현상이다. 뇌동맥류는 높은 비율로 재파열을 초래하므로 재파열 예방이 중요한다. 발병 후 3~14일을 중심으로 혈관 연축이라는 동맥이 좁아지는 병태를 높은 비율로 합병한다. 이에 따라 뇌경색을 합병하면 생명 예후, 기능 예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원인
지주막하 출혈 환자 10명 중 7명은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생기는데,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관 기형이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뇌혈관의 Y자 모양 분지부에서 흔히 발견된다. 뇌동맥류는 대개 40-60세 사이에서 파열되기 쉽다. 10명 중 1명은 원인이 뇌의 표면에 동맥과 정맥이 매듭처럼 엉켜 있는 동정맥 기형으로 인한 출혈이다. 동정맥 기형은 선천적인 기형이지만 20세에서 40세가 되기 전까지는 출혈이 생기지 않는다. 10명 중 2명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위험 소인이 있는 사람이 심하게 힘을 쓸 경우 지주막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증상
증상은 경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지만, 일부 환자들은 출혈이 생기기 몇 시간 전에 갑작스러운 격심한 두통, 구역과 구토, 경부 강직, 밝은 빛을 꺼리는 증상, 쉽게 화를 내는 증상 등 그 증상이 다양하나, 무엇보다도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고 머리를 망치로 맞아 깨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이다. 지주막하출혈 발생 후 몇 분이 지나면서 혼란과 기면, 경련, 의식 소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외에도 수막 자극 증상이 나타나며, 경련과 같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Ⅰ, 고자경 외, Pacific Books.
성인간호학 Ⅱ, 고자경 외, Pacific Books.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드럭인포 www.druginfo.co.kr/index.asp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지주막하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