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실습 사전학습
- 최초 등록일
- 2019.07.11
- 최종 저작일
- 2019.03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용어 및 약어
2. 주요 학습내용
3. 주요 질환
4. 주요 수술
본문내용
2) 무의식 환자 간호
무의식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의 질은 삶과 죽음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대상자 자신의 보호반사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기본반사(기침, 눈 깜빡임, 연하)가 돌아오고 의식을 찾으며 지남력을 가질 때까지 대상자를 보호한다.
① 기도유지와 환기
⦁ 무의식 대상자 관리에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한 기도 유지와 환기다. 기도폐색은 무
의식 대상자가 직면하는 위험 요소로서, 성문과 혀가 이완되어 입인두를 막거나 토물 이나 코인두 분비물을 흡인하여 발생한다.
⦁ 턱과 혀를 앞으로 내밀어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옆으로 누운 자세나 반엎드린 자세가 좋다.
⦁ 삼킬 수 없고 후두반사가 상실되었기 때문에 흡인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인두의 분비물은 즉시 제거한다.
⦁ 분비물 흡인을 예방하기 위해 침상머리를 30° 정도 높인다.
⦁ 인·후두와 기관상부의 분비물을 흡인하고 구강간호를 수행한다.
⦁ 건성수포음과 거품소리가 있는지, 호흡음이 소실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폐를 청진한다.
⦁ 필요시 인공호흡기를 사용한다.
② 수분과 영양균형 유지
⦁ 수액상태를 사정하기 위해 점막과 피부 긴장도를 사정한다. 완전정맥영양지원이나 장관영양을 제공한다.
⦁ 두 개 내 문제를 지닌 대상자에게 정맥수액이나 혈액을 공급할 때에는 ICP가 상승하지 않도록 천천히 주입한다.
⦁ 삼킴반사가 없는 경우 구강으로 수분을 투여하면 안된다. 머리를 옆으로 돌려 눕히고 자주 흡인을 하여 질식을 예방한다.
③ 구강점막 유지
⦁ 구강점막 건조, 염증, 가피 등을 시진한다. 무의식 대상자의 구강 청결상태가 불량하면 귀밑샘염으로 이환될 위험이 있으므로 구강간호를 철저히 한다. 분비물과 가피를 제거하고 입술의 건조와 가피 형성을 막기 위해 입술에 바셀린을 발라준다.
⦁ 기관내관을 삽관한 대상자는 입과 입술에 궤양이 생기는지 관찰한다.
④ 피부통합성 유지
무의식 대상자는 외부 자극에 둔감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간호가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